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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설] 중국 소속 장군으로 제너럴 챌린지 끝판왕(링 장군)이랑 붙을 경우의 링 장군의 대사를 만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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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기존의 제로아워에서는 어느 장군으로 하든 똑같지만,한번 제작해 봤습니다.
그런데 그냥 ini 파일만 수정해서는 조건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것은 안되더군요.(그냥 전부 달라짐;;;;)
그래서 직접 적용하는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.
[링 장군 기지 진입 시]
감히 하극상을 하려는 것이오?지금이라도 철수한다면 더 이상 뒷말하지는 않겠소.
[슈퍼무기 3개 강타 후]
좋아,지금 이 순간 부터 자네는 반역자 일세.
[초반 대사 1]
나는 최강의 정보 장교 출신이오,나는 지금도 자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부 보인다네.
[초반 대사 2]
중국군의 고급 기술은 전부 나의 첩보를 통해 개발된 것이오,다시 말해 중국군 기술 자체가 나한테는 통할리가 없다는 말이지.
[본격 러쉬 시작 시]
내 휘하의 미군 병력을 보면 자네하고 나하고 실력차이를 알수 있소,전쟁은 곧 첩보 그 자체요,중국 기술 밖에 쓸수 없는 자네와 달리 나는 지구촌 군사 기술을 전부 꿰고 있지 않소?
[교전 중 1]
3대 진영의 조합앞에 단일 중국군 병력한테는 죽음만이 있을 뿐.
[교전 중 2]
병력 배치가 엉망이군.
[교전 중 3]
모든 세력에는 단점과 장점이 있지,하지만 3 세력 전부 가진 내게 단점 따윈 없어.
[플레이어 방어시설 파괴 시]
중국 방어시설의 단점은 미 공군을 막기 힘들다는 것,그 또한 나의 첩보를 통해 밝혀진 사실.
[플레이어 자원 고갈 시]
군생활 몇십년차에 기본중의 기본인 자원관리도 형편없다니,이래서 경륜보다는 스펙이 중요하지.
[플레이어 전력 고갈 시]
노련한 장군이 전력이 나갔다?수 십년의 군생활을 허송세월 한것이로군.
[흑수선 출전 시]
옛날 생각 나는군,나도 흑수선 출신인거 알지?
[우세한 상태 1]
이것이 바로 조합 기술 이라는 것이오,첩보 능력이 전혀 없는 자네한테는 어림도 없지.
[우세한 상태 2]
이쪽에는 미군,저쪽에는 gla......많이 아프죠?곧 끝날 겁니다.
[우세한 상태 3]
그래도 내 부하인데,내가 조금의 동정은 해줄까?
[플레이어 전멸 직전 시]
피투성이가 되셨군.
[승전 시]
하극상이 통할거라 생각했나?온 인민이 보는앞에서 나한테 무릎 꿇는다면 목숨만은 살려주지.
[핵 미사일 건설 시]
언제적 핵 미사일 이요? 고작 그런 구닥다리가 각종 첩보를 통해 더욱 강화된 내 핵 미사일에 비교가 될거라 생각하시오?
[핵 미사일 발사 시]
어디 한두발 더 쏴보시지....
[링 장군 전력 마비 시]
전력이 나가도 스커드 스톰은 쓸수 있다는거 알지?
[열세한 상태 1]
이럴수가,인민군 최강 군인은 나 레이옹 링 이라고 어째서 나를 능가했지,내 수하 주제에?
[열세한 상태 2]
내가 호랑이의 새끼를 기른건가.
[열세한 상태 3]
내 인민군 통솔에 무엇이 불만이었던 것이오?
[슈퍼무기 파괴 시]
지금까지는 그래도 내 수하라 항복하면 살려주려 했지만,이제는 아니오,내 역습에 자네가 패한다면,자네를 무조건 처형 하겠소.
[패전 시]
내 부하한테 패할줄은.
ㅇㅇ
댓글목록
날치알님의 댓글
날치알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잘 만드셨네요. 그런데 저같았다면 [열세한 상태 2]의 뒷부분에 '나한테 훈련받고 많이 컸어...'대신 '내가 호랑이의 새끼(물론, 사령관을 말하는 것입니다)를 길렀구나...'를 썼을것 같네요. 말뜻이 '나중에 후환이 될 일을 놔뒀다 나중에 피해를 봤다'라는 뜻이라 아이디어 하나 내놓고 갑니다. 지우시라면 지우겠습니다.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. < (___) >